새벽 2시까지 돌아다녀도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. 그 정도로 매우 안전한 곳에 위치하였습니다 :) 아침에 체크인 할 때 있었던 스태프는 항상 웃고 있엇고, 맛집정보와 버스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지도에 그려주었습니다. 맘에 들어요

침대 옆에 있는 선반?이 고장나 있었구요. 샤워룸이 좀 더러웠습니다. 우선 그 샤워커텐이....자꾸 바람에 날려서 불편했습니다.

직원분이 영어 잘하시고 친절하셨어요~ 따뜻한 물도 잘 나왔습니다.

방이 약간 추웠어요. 두꺼운 이불을 주시긴 하지만.. 그래서 따로 말해서 히터를 얻었어요.

바티칸까지 도보로 꽤 가까워요. 그리고 이 호스텔은 여자만 쓰는 곳이라 깨끗하구요. 부엌이 있어서 장보고 해 드실수도 있어요.

방안에서 와이파이가 안잡힌다는 것이 안타깝네요. 그리고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는 좀 멀어요. 부엌이 있지만 큰 마켓이 좀 멀리 있어요.

걸어서 바티칸에 갈 수 있음, 조식 맛있음ㅎㅎ데헷 조식으로 나오는 캡슐커피 쟁여놓고 마심ㅎㅎ 숙소 근처에 맛있는 피자집 많음 숙소 들어가기 전 골목에서 숙소 바라보는 방향으로 왼쪽길 쭉 따라가다보면 맛집 많음여

춥다 테르미니역에서 멀다 강을 건너야 한다 춥다 진심 이불하나 더 달라 그러면 줌 유럽 영화에 나오는 여자 기숙사 같음 (영화 배경: 나치가 집권할 때 여군 키우는 학교)

목적이 바티칸이었기 때문에 위치만족, 히터가 정작 밤에는 안돌아가서 좀 추움, 샤워룸이 커튼이라 물바람에 나부낌, 와이파이가 방에서 안됨, 엘리베이터 이따금 고장남, 동네가 아기자기하고 밤산책하기 좋음, 조식은 과일과 요거트는 없음.